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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슬라이드 기술들
*패러렐 슬라이드
* 하키스탑
우리나라 선수들이 더 잘하지만 ^^ 저도 이 중에 몇가지 기술은 오래전부터 도전 중입니다. 완성되면 올려볼께요
[참고] 간혹 하키스탑과 슬라이드 기술을 상이한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그렇게 다른 기술은 아닙니다.
[하키스탑과 패러렐 슬라이드]
하키스탑은 말 그대로 스탑이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빠르게 멈추는 동시에 스타트 또는 방향의 전환이 가능해야 합니다. 반면 패러렐 슬라이드는 멈추는 동작을 얼마만큼 늦출 수 있느냐가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속도를 증가시키면 입사각을 줄이기 어렵겠지만 최소한의 입사각이 가능하다는 전제 아래 속도가 높을 수록 슬라이드의 길이는 증가될 것입니다. 반면 같은 입사각이라도 속도가 작다가 슬라이드의 길이는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동일한 속도에서 슬라이드 진입 이후에 점차 입사각을 높이거나 압력을 증가시키면 슬라이드가 길이가 짧아지거나 일종의 스탑이 될 것이고, 입사각과 압력을 유지하거나 작게하면 슬라이드 길이는 증가될 것입니다.
ICP 교육과정에서는 하키스탑과 패러렐 슬라이드를 같은 기술로 보며, 입사각과 압력의 조절에 따라 각각 명칭으로 구별하고 있습니다.
[원인 및 연습1]
: 파워슬라이드나 스키팅 등을 먼저 시작한 분들의 경우, 하키스탑 또는 패러렐 슬라이드를 연습하면서 겪게되는 일반적인 어려움, 또는 문제점은 회전의 안쪽 스케이트에서 스탑을 위한 프레스 또는 슬라이드가 바깥쪽 스케이트만큼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에 있습니다. 파워스탑, 파워슬라이드의 경우엔 회전의 바깥쪽발에서 대부분의 스탑, 슬라이드가 이루어진다는 점을 이해하실 것입니다. 기술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두려움이 주요 원인중 하나입니다. (이 원인 때문에 아래 연습2에서 제시할 속도에 제한이 생깁니다).
해결책 - 회전상 안쪽 스케이트를 슬라이드를 증가시키는 연습 또는 스탑을 위한 프레스를 증가시키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원인 및 연습2]
지면에 대한 입사각이 크면 충격량이 크고 운동방향도 그만큼 많이 변화하지만 작다면 그 반대 현상이 생길 것입니다. 같은 조건에 슬라이드가 진행되는 순간 물체의 속도가 높다면 관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운동방향을 일정하게 가져갈 것입니다. 호수에 던져진 조약돌 - 물수제비(?) 해보셨죠?
해결책 - 슬라이드 계열에서는 진입 속도를 최대한 높여주는게 중요한 열쇠중 하나입니다. 마찰면에 대한 적응도가 낮다면 이 점은 더욱 큰 변수로 적용됩니다. 물론 거리보다는 수행의 정도(되느냐 아니냐)를 따지자면 반드시 속도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같은 기술을 가진 스케이터라면 마닥면의 마찰력에 따라 진입속도를 조절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찰력이 적을수록 슬라이드는 보다 쉽게 될 것이지만, 거칠다면 진입속도에 따라 슬라이드의 수행정도와 거리가 달라질 것입니다.
해결책 - 슬라이드 계열에서는 슬라이드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입사 각을 최대한 작게 하는게 중요한 열쇠중의 하나입니다. 즉, 진행중인 운동방향에 대해 스케이트를 수직방향으로 돌려 멈추는 패러렐 슬라이드와 같은 기술은 입사각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가 중요한 점이 된다는 것입니다. 보통 'S' 자를 그리는 진행 동작들은 수직전환을 원활하게 하고 입사각을 줄이기 위한 연습으로 많이 제시됩니다. 보통 많이 넘어져 봐야 입사각에 대한 조절능력이 생기지만, 넘어지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부상의 위험도 있고, 엉덩이 보호대를 이용하거나 뜀틀이나 지지대와 같은 보조기구들을 이용하여 연습하면 부상을 방지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실정상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 한계점을 넘어가기가 어렵습니다. 바닥에 물을 뿌리거나 더욱 미끄러운 바닥면에서 연습하는 방법도 있고 아이스하키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열심히 뒹구는 방법도 입사각에 대한 조절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들중 하나입니다.
해결책 - 슬라이드 계열에서는 보통 두 스케이트를 가깝게 하는게 동일한 조건이라면 진입 속도와 입사각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자세가 됩니다.
*패러렐 슬라이드
* 하키스탑
우리나라 선수들이 더 잘하지만 ^^ 저도 이 중에 몇가지 기술은 오래전부터 도전 중입니다. 완성되면 올려볼께요
[참고] 간혹 하키스탑과 슬라이드 기술을 상이한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그렇게 다른 기술은 아닙니다.
[하키스탑과 패러렐 슬라이드]
하키스탑은 말 그대로 스탑이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빠르게 멈추는 동시에 스타트 또는 방향의 전환이 가능해야 합니다. 반면 패러렐 슬라이드는 멈추는 동작을 얼마만큼 늦출 수 있느냐가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속도를 증가시키면 입사각을 줄이기 어렵겠지만 최소한의 입사각이 가능하다는 전제 아래 속도가 높을 수록 슬라이드의 길이는 증가될 것입니다. 반면 같은 입사각이라도 속도가 작다가 슬라이드의 길이는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동일한 속도에서 슬라이드 진입 이후에 점차 입사각을 높이거나 압력을 증가시키면 슬라이드가 길이가 짧아지거나 일종의 스탑이 될 것이고, 입사각과 압력을 유지하거나 작게하면 슬라이드 길이는 증가될 것입니다.
ICP 교육과정에서는 하키스탑과 패러렐 슬라이드를 같은 기술로 보며, 입사각과 압력의 조절에 따라 각각 명칭으로 구별하고 있습니다.
[원인 및 연습1]
: 파워슬라이드나 스키팅 등을 먼저 시작한 분들의 경우, 하키스탑 또는 패러렐 슬라이드를 연습하면서 겪게되는 일반적인 어려움, 또는 문제점은 회전의 안쪽 스케이트에서 스탑을 위한 프레스 또는 슬라이드가 바깥쪽 스케이트만큼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에 있습니다. 파워스탑, 파워슬라이드의 경우엔 회전의 바깥쪽발에서 대부분의 스탑, 슬라이드가 이루어진다는 점을 이해하실 것입니다. 기술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두려움이 주요 원인중 하나입니다. (이 원인 때문에 아래 연습2에서 제시할 속도에 제한이 생깁니다).
해결책 - 회전상 안쪽 스케이트를 슬라이드를 증가시키는 연습 또는 스탑을 위한 프레스를 증가시키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원인 및 연습2]
지면에 대한 입사각이 크면 충격량이 크고 운동방향도 그만큼 많이 변화하지만 작다면 그 반대 현상이 생길 것입니다. 같은 조건에 슬라이드가 진행되는 순간 물체의 속도가 높다면 관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운동방향을 일정하게 가져갈 것입니다. 호수에 던져진 조약돌 - 물수제비(?) 해보셨죠?
해결책 - 슬라이드 계열에서는 진입 속도를 최대한 높여주는게 중요한 열쇠중 하나입니다. 마찰면에 대한 적응도가 낮다면 이 점은 더욱 큰 변수로 적용됩니다. 물론 거리보다는 수행의 정도(되느냐 아니냐)를 따지자면 반드시 속도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같은 기술을 가진 스케이터라면 마닥면의 마찰력에 따라 진입속도를 조절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찰력이 적을수록 슬라이드는 보다 쉽게 될 것이지만, 거칠다면 진입속도에 따라 슬라이드의 수행정도와 거리가 달라질 것입니다.
해결책 - 슬라이드 계열에서는 슬라이드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입사 각을 최대한 작게 하는게 중요한 열쇠중의 하나입니다. 즉, 진행중인 운동방향에 대해 스케이트를 수직방향으로 돌려 멈추는 패러렐 슬라이드와 같은 기술은 입사각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가 중요한 점이 된다는 것입니다. 보통 'S' 자를 그리는 진행 동작들은 수직전환을 원활하게 하고 입사각을 줄이기 위한 연습으로 많이 제시됩니다. 보통 많이 넘어져 봐야 입사각에 대한 조절능력이 생기지만, 넘어지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부상의 위험도 있고, 엉덩이 보호대를 이용하거나 뜀틀이나 지지대와 같은 보조기구들을 이용하여 연습하면 부상을 방지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실정상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 한계점을 넘어가기가 어렵습니다. 바닥에 물을 뿌리거나 더욱 미끄러운 바닥면에서 연습하는 방법도 있고 아이스하키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열심히 뒹구는 방법도 입사각에 대한 조절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들중 하나입니다.
해결책 - 슬라이드 계열에서는 보통 두 스케이트를 가깝게 하는게 동일한 조건이라면 진입 속도와 입사각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자세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