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th-12th_jul_2008 강북쿠키킹즈 양평 캠프 1박 2일 (첫째날)

저녁 식사장소

길이 참 운치있더군요 그래서 한 컷 근데... 모두들 어디 갔지 나만 좋은 건가 ㅡㅡ;

밖에 몰카 찍음... 하지만 걸렸다...

형우 해적 선장 ㅡㅡ;; 근데 하필 컵이냐?

가장 사진찍기 힘든 유림과 민선 사진이 무서운거니 ^^ 하지만 잘찍혀서 다행 ㅋㅋ

장난끼 넘치는 정현과 도깨비가 되버린 현우 ㅡㅡ;

손지아 독사진 ^^/ 꼭 표지 모델처럼 나왔답니다. ㅋㅋ

단체 사진 좀 찍으려 했더니 여자들은 다 도망갔답니다. ㅡㅜ 그러고 보니 지아가 있네..

루니큐브에 열중하는 모습들...어려워 할줄 알았는데... 열심히 숫자 계산중입니다. ㅋㅋ 나중에는 뽑는 용으로 쓰게 되지만 휴대폰은 참 유용한도구입니다.

2명이 한조가 되서 서로 도와가면서 게임을 진행해야 합니다. ^^

2008년 11일 12일 양일간 1박 2일 MT을 갔다 왔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토요일에 돌아 오는 일정이었는데... 토요일에 예정에 없던 비가 오는 관계로 야외 일정을 마치지 못하고 서울로 돌아 와서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11일 첫날

양평 한화 콘도에 도착시각한 시각은 저녁7시 30분 이었답니다.
식사후 숙소로 돌아오니 시간이 벌써 9시 ㅡㅜ  음.... 예상보다 시간이 빨리 가더군요...

시간 절약을 위해서 세면을 하는 순서를 정하고 바로 프로그램 돌입 !!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루니큐브라는 보드게임을 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답니다. 3게임인가 했던니 벌써 12시 ㅡㅡ;

야심차게 준비한 본 프로그램으로 들어가기 위한 공포분위기 조성용 무서운 이야기 ㅡㅡ;;
하지만... 별로 안무서워 하더군요 (좀더 강한걸로 준비할껄)

그리하여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한명씩 눈이 감기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첫번째 전사자! 손지아...
두번째 전사자! 손정현...

두명의 전사와 여러명의 부상병들.... 흑흑흑
마지막까지 투혼을 불싸르던 주렬 하사와 형우 상병

그러나 눈물을 머뭄고 프로그램을 종료 했답니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 났답니다.

모두들 부활을 하여 쌩쌩한 모습으로 돌아 온 우리의 병사들 그래로 새벽 4시가 가까운 시간까지 그들끼리의 전쟁을 하더군요 ㅡㅜ

추신 : 주렬 하사가 곤경에 빠질때 마다 구해내기 참 힘들었답니다. ㅡㅡ;;; 벌칙참 별의 벌걸 다 만들었드만요...
"주렬아 다음에는 안 구해준다 알아서 살아 나와라 ^^"

그리하여 첫날 이 지나 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