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th-12th_jul_2008 강북쿠키킹즈 양평 캠프 1박 2일 (둘째날)

기상! 그리고 이블정리!!

여자아이들 방도 이불정리중

각자 할일을 나누고 있답니다.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들 ㅋㅋ

밥을 하고 있는 현우와 정현 너무 쉬운걸 시켰나? ㅡㅡ;

감자를 손질하고 있는 주렬과 형우

여자팀도 감자 손질중

감자를 자르고 있는 유림

양파를 선택한 현우 ㅡㅡ; 맵겠다...

칼에다 정신을 집중하는 민선 어떤 현란한 칼놀림을 보여 주기 위해서인가? 엄청난 포스가 느껴집니다. ㅋㅋ

드디어 둘째날 12일 토요일 아침입니다. ^^

원래 계획은 6시 30분 기상에 아침 조깅이었지만.... 새벽 5시 부터 비가 오더군요 ㅡㅡ;;
이슬비 정도면 강행하려 햇지만...빗줄기가 굵어서 무효!!!

어쨋든 기상은 시키고 첫 번째로 들은 이야기...

"루니큐브해요!!"

흠... 이런...

우리의 큰 과제물이었던 밥을 해먹기로 했습니다.

야심차게 기획한 세번째 프로그램! 밥해먹기 입니다.

메뉴1 : 김치찌기 (혹자는 김치국 이라고 부르기도 했답니다.)
메뉴2 : 카레
메뉴3 : 밥 (가장 쉽더군요 ㅡㅡ;;)

그리하여 준비해온 야채손질부터 시작해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데 성공!!

맛은 의외로 좋았답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그랬던가?)

그리고 루니 큐브로 정한 설거지 당번 ㅋㅋㅋ

형우와 정현이가 당첨!!
처음에는 잘나가다가 마지막에 역전을 당했답니다. ㅋㅋ

그리하고 나니 벌써 12시 ㅡㅡ;;

밥해먹고 정리하는데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다니...

비가 계속 와서 서울로 출발!!!
서울에 와서 점심으로 야채닭볶음 일명 춘천 닭갈비를 먹었답니다. ㅋㅋ

그리하여 첫 번째로 한 강북 쿠키킹즈 양평 캠프가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집으로 대려다 주는데 비가 장난이 아니게 쏟아지더군요.^^

조금만 더 늦었으면 걱정을 많이 하셨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캠프를 준비해 주신 어머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어머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좀더 알찬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에 밑거름이 될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행사를 계속 만들어 나가서 아이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강북쿠키킹즈 인라인하키코치 김종협
ICP LEVEL 3 & National Exami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