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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7세 아이들과 함께 공원에 나갔습니다.
이제 한달이 넘어선 아이들에게 주변 환경에서 인라인을 탄다는 것은 어찌보면 위험하면서도 꼭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거친 지면과 배수구, 맨홀, 계단, 횡단보도 등을 통행하는 요령과 즐겁게 인라인을 즐길수 있는 장소등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좁은 체육관에서 느껴졌던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아이들에겐 유익하고 재미난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붉게 물든 공원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 안에서 인라인을 즐기는 아이들도 너무나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