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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부터 시작해서 1.5반부터 시작해서 중급 그리고 중급+까지 다 같이 가족처럼 한반이 되신 분들입니다.
한해를 정리하며 많은 이야기와 웃음을 나눠 봤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임 그리고 인라이너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영선, 이우성, 남경호, 김현태, 윤여진, 조근석, 정인선, 손대형, 신필승(사진찍어주시느라 안나왔네요.ㅡㅡ;;)
더 많은 사진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nskorea.net/pics/au/2003/1209/1209_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