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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훈련을 하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놀면서 배우고 즐기는 것이 최고이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간혹가다가 이런 아이들도 있습니다.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 힘든 시간을 즐기는 아이들? 과연 과연...
사실입니다. ^^ 쿠키즈 어린이들 중에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앉았다가 일어서기를 '만번'이나 했다고 합니다. 정말 그또래에서는 체력이 좋습니다. 이런 점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균형적인 발달을 위해서는 과도한 훈련은 분명히 금물이지요.
아무튼 사진상의 아이들은 학원과 학교를 번갈아가면서 틈틈히 레이싱훈련을 합니다. 아직까지는 놀기위한 수업이지만 점점더 양을 늘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2년정도면 수월하게, 눈에 띄게 탈줄알게 될 것입니다.
사진처럼 비가오면 실내체육관에서 체력훈련도 하고 때론 말뚝박기도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아이들은 금방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