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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문지욱
시화방조제에 대한 추억이 참으로 많은 쿠키입니다. 첫 방문이 99년으로 기억합니다.
쿠키만들고 2000년에도 좀더 진진하게 달려보기도 했습니다.
이번 동해마라톤 대회에 가지못하여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그 아쉬움을 달래려고 간 곳이 바로 시화소풍입니다.
오전 7시 30분 모여서 출발하였고, 어머님들의 야외 운전에 대한 두려움으로 운전하는 길이 인라인만큼 만만치 않았습니다. ^^
도착하여 아침에 김밥과 물과 귤을 준비하고 로드전에 잠시 요기를 했습니다.
죄송하게도, 원추님을 목동에 버리고 왔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렸으면 되는데.... 흑흑 ㅡㅡ;;;
30명정도의 스쿨 강습생과 클럽분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되다보니 조금은 어순선한 기분도 들었지만 시화로드길에 오르니 마주보고 지나가면서 모두가 하나된 기분으로 격려하고 인사하고 달렸습니다.
로드후에 오이도에 들어가 맛갈스런 바지락 칼국수 먹고서, 옥구도 전망대로 이동하였습니다.
옥구도 섬은 시화방조제를 가다보면 우측에 높게 솟은 언덕정도의 낮은 산입니다. 2000년에 지어진 팔각정이 있어서 이제 경치도 좋습니다. ^^
다음번은 강화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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