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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스피드를 쫓아서 레이싱에 심취한 이 마당에 여의도 공원에서는 기이한 현상이다.
소위 슬라럼을 졸업한 분들이 연계과정으로 이 반에 모여들었다. 도시형 스케이트도 아니고 슬라럼도 아니고 그렇다고 피겨도 아니다.
자유로움, 그것을 위해서 존재하는 신인류, Neo-inliner 의 재해석과 부활을 꿈꾼다.
정말 이런 강습은 여기 밖에 없는 듯 하다. 그 옛날 고수들은 어디 갔는지...
수업을 지켜본 느낌은 모두가 초긴장한 마음으로 수업에 임한다, ^^
두려워 하면서도 정말 정말 열심히 배운다는 것, 살기 위해서 ㅡㅡ;;; '샘 이 연습만은 그냥 쉬면 안되겠니'
그들의 투혼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