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제를 실시하는 직장이 많아지면서 여가시간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건강을 위해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인라인으로 인한 사고가 709건이나 되는 정도로 특히 야간에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 나는 것 같습니다.
낮동안의 땡볕을 피해 야간에 운동과 레저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의무가 아니라 권고사항이지만, 이웃나라 영국에서 자전거, 인라인으로 인해 일어나는 안전사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법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안전사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헬멧과 보호대를 생각 하실겁니다.
그러나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야광밴드" 입니다.
영국에서는 해가 진 후 자전거, 인라인을 타는 어린이나 어른 모두 야광식별 표시를 하도록 법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레포츠 안전사고가 특히 야간에 많이 일어 나기 때문 입니다.
지난 토요일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이를 잘 보여 주었습니다.
야간 레저활동 사고예방법으로 옷은 최대한 어둠속에서 눈에 잘 띄는 원색의 겉옷을 입혀주시고 반드시 형광반사표시가 되는 야광밴드를 차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망과 관련된 레저사고는 대부분 머리부상, 밤이나 낮이나 헬멧은 필수이며 보호대 역시 반드시 착용하셔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주시고 레저활동시 이어폰을 끼고 있는 것은 자동차소리 등을 듣지 못해 사고의 위험이 있으므로 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야간에 인라인을 타실때에 반드시 야광밴드를 착용하시고 헬멧과 보호대 역시 착용하시어 안전 인라인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