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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스쿨 지도자(문지욱, 이우성, 박은실, 김종협) 분들이 이제 대학 강단에 섰습니다. 축하해 주십시오. ^^
청소년지도사, 생활체육지도자분들의 전문실기 강습을 맡기도 했으며, 지난 여름 레포츠와 체육 전공자들을 위한 단기적인 전문실기 교육도 2차례에 걸쳐 했지만, 이번처럼 정식 강사등록이 되고 학기내 전공수업을 한적은 없었습니다.
물론 IISA 지도자 양성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험 감독관으로서 자격과 경험을 어느정도 쌓아온 것을 인정받은 것이지만 그래도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실기지도 뿐만 아니라 교수법(teaching to teach)에 대한 능력도 가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리엔 테이션과 실기지도, 레포트 제출과 시험등의 과정을 거쳐 학점을 얻게되는 진공 학생들에게도 좋은 경험과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