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10 21:45
100% 초고속 인터넷 메가패스 [Buggy-Rollin편]
새로운 메가패스의 TV-CF는 '스피드 라이프'를 갈망하는 젊은이들의 욕구를 초고속인터넷의 속도를 즐기는 메가패스의 자부심으로 표현하였다.
바로 '버기롤링'이라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통해 속도를 즐기는 메가패스 유저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지난해 '에릭'에 이어 최근 방영된 MBC 인기드라마 "아일랜드"에서 연기자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현빈'을 메가패스의 신규 모델로 삼았다.
CF의 시작과 함께 강렬한 비트의 배경음악이 흐르며, 온에 바퀴가 달린 옷을 입은 현빈이 등장한다.
금속 빛의 우주복을 입은 것과 같은 버기롤링 장비를 착용한 현빈은 빠른 속도와 현란한 동작의 움직임을 보이며 자기만의 속도와 스릴을 즐기는 모습이 보인다.
앉았다가 일어났다가 엎드렸다가 다시 누우면서 온갖 다양한 포즈로 롤러를 즐기고 있는 현빈은 세상이 재미있는 것은 자기에게 속도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현빈이 입은 버기롤링 장비는 마치 영화 속의 '로보캅'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어 더욱 우리의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난 속도를 갖고 논다'는 마지막 카피와 함께 카리스마 현빈의 강렬한 모습으로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