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cks and Wheels Help Them Forget the Bombs
By JULIET MACUR
(August 25, 2005 New York Times)

*http://graphics8.nytimes.com/images/2005/08/25/sports/25hock650.1.jpg
포탄이 쏟아지는 전장에서 하키를 즐기는 병사들의 모습이 이체롭습니다.
지난 8월 뉴욕타임즈에 실린 기사입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ICP 지도자가 보내준 메일에 있었던 것인데 스팸 메일속에 숨겨져 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네요. ^^
최근 테러의 위협으로 전세계가 공포와 불안감에 떨고 있는 시점에서 보면 태평스럽기까지 합니다.

*http://graphics8.nytimes.com/images/2005/08/25/sports/25iraq-macur-video.6.jpg
하지만 여전히 전쟁의 기운은 끝나지 않았고 동남아시아까지 급습되는 테러는 APEC 정상회담을 앞둔 국내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적의 공격과 위협으로 인한 긴장감을 해소하고 그로인한 우발적인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보면 바람직한 것임을 병사들의 인터뷰에서도 알수 있습니다.
스포츠란 평화로운 세상에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전쟁과 같은 상황에서도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불안감을 해소하는 청량제 같습니다.

*http://graphics8.nytimes.com/images/2005/08/25/sports/25iraq-macur-drink.5.jpg
[관련기사]
http://www.nytimes.com/2005/08/25/sports/hockey/25hockey.html?ex=1132117200&en=8ebc619d6ad5c8c7&ei=5070